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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개발기 (4) - NextJS, Tail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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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sepani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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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List

  1. route url 기준으로 category 를 구분해서 필터링 되도록 할 계획이다. tag 로 조회되는 기능을 카테고리 내에서도 가능하도록 해서 필터의 정확성을 높이면 아직은 조금 먼 미래에 늘어날 글들을 분류하기 좋을 것 같다.

  2. TOC(Table Of Contents) - 목차 따로 만들려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이 템플릿의 components 안에 있는 것 같다.

  3. Giscus 무료 오픈 소스로 Github Discussion 을 이용한 댓글 시스템이다. 마찬가지로 이 템플릿에 포함이 되어있다. 이 부분은 포스팅으로 과정을 남길 예정.

  4. 경제 카테고리 내 포스팅 경고 표시 나는 고등학교 시절 경제 시험에서 12점을 맞은 기억이 있다. 그리고 지금은 주린이다. 따라서 해당 카테고리 내에 경고 표시를 디폴트도 걸어둘 생각이다.

  5. 태그 기반 관련 게시글 연관 검색어 같은 추천 시스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6. rough notation - dark theme 예외처리 다크 모드에서 형광색 하이라이트 때문에 글자가 안보이는 부분들이 있다..


  • 약 30개 이상의 포스팅이 더 쌓이면 구글의 AdSense, AdFit 고시에 도전할 계획이다.


Review

돌이켜보면 대충 빨리 완성하고 싶다는 마음에 더 먼 길을 돌아온 것 같다. 어설픈 '대충'이 시간을 늘리고 말았다.

  1. Gatsby Template 으로 시작에 실패했을 때 요구사항을 명확히 하고 SSR 을 고려했다면 바로 NextJS 를 썼을 수 있었다.
  2. Semantic-UI 사용 전에 Document 를 더 들여다보고 커뮤니티를 살펴 보았으면 더 익숙한 Bootstrap 을 먼저 선택 했을 수도 있다.

+. 이 외에도 몇 가지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나름 거쳐갔어야할 혹은 겪기 전에 깨닫기 어려웠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며(위로하며) 넘어가본다.

위에서 언급한 개선사항들은 다음에 기억하고 되풀이 하지 않기를 다짐한다. 사실 고질적인 문제점인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결국 맘에드는 템플릿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내가 원하던 블로그 를 얻게 되었으니 만족한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려니 아무리 고생하더라도 개발이 더 즐거운 것 같다. 🎉